창업 정보
창업돌다리의 다양한 창업정보 입니다.
창업에 있어 매출, 수익 이 두가지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권이 크고 입지가 뛰어날 수도 임차보증금, 권리금, 임대료 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금액은 정해져 있기에 점포를 결정하기가 가장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 점포보증금
동일한 점포 면적이더라도 입지, 코너, 전면등에 따라 보증금은 차이가 나지만 계약 종료시 반환되는 금액으로 안전한 금액으로 봅니다.
투자금이 부족할 경우 보증금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임대인과 임차인이 협의가 된 경우 보증금 3,000만원 / 월세 150만원을 보증금 2,000만원 / 월세160만원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점포권리금
예전에는 시설권리금과 바닥권리금을 구분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요즘은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설이 잘 만들어져 있고 매출이 높은 경우 권리금도 높기 때문에 이런 점포의 경우 기존 브랜드를 그대로 양수받는 경우가 안정적입니다.
브랜드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창업하려는 브랜드의 출점기준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근 창업시장은 인테리어, 주방기기 등을 재사용 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재투자가 발생되기에 적정수준의 권리금액을 찾아야 합니다.
동일업종에 시설이 잘 되어 있고 권리금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 공실 점포에 시설투자하는 것 보다 이득이 됩니다.
* 점포임대료
예비창업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햐는 것 중에 하나인 적정임대료가 얼마안가요?
지역, 상권, 입지에 따라 다른게 정상이고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적정임대료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배달위주 매장이라면 10평기준 임대료 70~100만원 수준이 가장 많은듯 합니다. 홀, 포장 위주 매장이라면 편차가 커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현재 창업 전 점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 만큼은 체크해야 합니다.
1. 내가 꼭 아는 상권에서 창업하라
- 내가 아는 상권이라는 것은 내가 생활하는 범위에 있는 점포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동선, 소비패턴 등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간판 값 하는 점포로 결정하라
- 주 동선의 점포는 소비자에게 빠른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점포보증금과 임대료가 조금 더 높더라도 테이크아웃으로 상승분을
채울 수 있다고 봅니다.
3. 유행하는 업종을 창업 한다면 꼭 운영기간을 정하라
- 창업시장은 급변하고 있기에 유행하는 아이템 창업을 생각한다면 운영기간을 2년미만으로 잡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 리뉴얼을 계획 해야합니다.
4. 경험하고 창업하라
- 상권이 결정되고 아이템을 결정 전 한달의 아이템 공부시간을 가지세요. 특히 배달 위주 창업이라면 한달이라도 배달을 해보고 결정하기를
권유드립니다.
5. 경쟁점을 파악하라
- 어느매장이 매출이 높고(오픈업), 맛있고(직접 먹어보고), 가성비(만족도 평가)가 좋은지 알아야 그들과 경쟁할 수 있습니다.
6. 경쟁점을 인수하라
- 상권의 크기도 소비자의 소비성도 어느정도 결정되어 있기에 경쟁점을 저렴하게 인수하여 리뉴얼 하는 벙법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